[영상] 오른쪽 발목에 저게 상황에서도 '혼신의 연기' 운도 따르지 않았고요. 실력이 향상된 외국 선수들의 견제도 참 심했습니다. 스포츠 평론가 이종훈 평론가와 함께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[인터뷰] 안녕하세요. [앵커] 어제 저녁에 저희가 골든데이. 17일간의 올림픽 기간 중 가장 많은 금메달이 기대된다고 했었는데 노금메달에 그쳤어요. [인터뷰] 노골드라고 하죠. [앵커] 좀 아쉬웠어요. [인터뷰] 어제 같은 경우에서는 사실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볼 수 있는 게 황대헌 선수가 남자 500m에서 은메달 혹은... 황대헌 선수 나이 프로필 키 학력 여자친구 엔슈 남자 쇼트트랙 500m 기록 및 랭킹 주목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. 한국 선수단 황대헌 최다 빈 번째 금메달이 과연 해당..